사람중심의 행복공동체 '해봄'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열린 학습터를 만드는 교육, 복지 중심의 지역시민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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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실천을 통해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해봄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있고 서로가 존중받는 사회를 소망하는 지역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나눔을, 사회적인 요구는 연대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는 마을을 만들려고 합니다. 지역주민간의 상호존중과 복지실천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나눔과 연대는 실천할수록 더 큰 삶의 동력으로 되돌아와 순환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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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통해 서로 성장하는 해봄
자신의 권익과 사회의식을 높이는 교육을 통해 서로 성장하고 배우는 성인들의 학습터입니다. 깨어있는 주민들이 만나서 자유롭게 토론하고 자기 삶을 가꾸는 행복한 삶의 공간으로 그리고 공존의 의미를 배우는 곳입니다. 또한 더 나은 공동체에서 살아가고 싶은 주민들의 요구와 삶의 형태를 반영한 문화, 환경, 봉사 등의 사업도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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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하고 민주적인 시민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해봄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생활과 정치, 개인과 사회는 동떨어진 것이 아니고 사회가 민주적이고 가치 있는 변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시대의 주인인 지역주민의 힘이 모아지고 실천하는 활동에서 시작됩니다. 이러한 평등하고 민주적인 시민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주인은 바로 나, 너 그리고 우리입니다.